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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전시회인 ‘푸드 위크 2024(FOOD WEEK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삶에 변화를 주는 푸드테크” 주제로 열린다. ▲ 푸드 위크 2024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31개국 1,054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46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는 식품, 디저트, 급식·외식, 푸드테크 등 4개 전시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책홍보관에서는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성장 과정과 푸드테크를 중심으로 한 미래 전망을 소개한다. 푸드테크관에서는 인력 부족, 기후변화, 지역 소멸 대응, 웰니스, 청년 창업, 블루푸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개막식에서는 식품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동시에, 2025 식품외식산업전망 발표, K-푸드 수출상담회, 월드 푸드테크 콘퍼런스 등 식품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푸드 위크는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고,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임으로써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 제공,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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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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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썸벧(주) 증체율 향상제 ‘원더그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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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 10월, 증체율을 높여 생산성과 출하 일령 단축에 효과가 뛰어난 원더그로를 출시했다. 원더그로는 가축 사육 시 증체율 저하, 출하일령 지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증체 향상 제제이다. ▲ 신제품 ‘원더그로’ 고함량의 6종 복합효소와 고함량의 생균에 비타민C, 비타민E, Se, 비테인, 감미제 성분 등으로 처방했다. 사료원료의 완벽한 소화를 통한 증체 및 사료효율 향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장내 세균 안정화, 설사발생 감소, 가스·악취 저감, 영양결핍 감소, 스트레스 완화 등의 다양한 효과를 나타낸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자돈, 비육돈, 육계를 대상으로 원더그로 농장시험 결과를 보면 시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증체율이 좋아졌고, FCR, 생산지수, 일당증체가 향상으로 농장 수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원더그로는 돼지, 닭, 오리에게 사료톤당 본제 0.5~1kg을 첨가 급여하고, 한우(비육우)는 출하 전 6개월에서 출하까지 두당 10~20g 급여한다. 원더그로는 일반생균제가 아닌 증체향상제이다. 사료 효율뿐만 아니라 증체량을 높여 출하 일령을 단축시켜준다. 아울러 장내 세균총 안정화로 설사 발생을 감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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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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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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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육용종계 농장서 H5형 AI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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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은 약 15,800마리를 사육 중인 곳으로,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는 1~3일 내로 나올 예정이다. ▲ 고병원성 AI 예방 요령 이번 사례는 올 동절기 들어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세 번째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사례다. 첫 번째는 지난 10월 29일 강원도 동해시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두 번째는 11월 7일 충북 음성군 육용오리 농장에서 확인된 바 있다. 이 외에도 국내 야생조류에서 8건의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H5형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즉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했다. 방역팀은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가금류 살처분,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아울러 철새도래지 출입 자제, 농장 출입 차량의 철저한 소독, 계란 운반차량 농장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 착용 및 기계·장비 소독 등의 기본 방역 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방역 당국은 축산농가에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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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낙농.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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