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잉겔하임 동물약품에서 닭 전염성기관지염 예방 생백신 ‘비오랄 H120 네오’을 출시했다. 비오랄 H120 네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백신주 타입의 IB 예방 생백신이다.
닭 전염성기관지염 바이러스는 변이가 쉽게 발생해 두 가지 타입의 백신을 접종하는 게 효율적이다. 타블렛 백신인 비오랄 H120 네오는 발포성 정제로 사용이 아주 편리하고, 백신 희석액 준비 시간이 절약된다.
기존 유리병보다 무게와 부피가 감소돼 보관과 운반이 편리하다. 육계 초기 접종 시 1일 령부터 가능하다. 보강 접종이 필요한 경우 초기 접종 3주 후에
실시할 수 있다. 음수는 5 일령부터, 분무는 1 일 령부터 사용한다.
산란계, 육계 중추의 초기 접종도 1일 령부터 가능하고, 보강 접종이 필요한 경우 초기 접종 4주 후에 1차 보강 접종을, 8 주령 이후에 2차 보강 접종을 할 수 있다.
산란기간 동안의 방어를 위해서 생백신 접종 4주 후에 사독백신의 접종을 권장한다. 음수는 5 일령부터, 분무는 1 일령부터 사용한다.
투여방법
① 소독제나 항생제의 잔류가 없는 음수에 발포정제를 용해한다.
② 백신용액을 사용하기 전에 정제의 용해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린다.
③ 희석한 백신은 오렌지색의 용액이고 표면에 미세한 포말이 형성될 수 있다.
④ 희석한 용액은 2시간 이내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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