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2024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 방식으로 기획되었으며, 한우 농가와 소비자 간의 상생을 목표로 한다.
▲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한다.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등급부터 1등급까지 다양한 한우 구이류와 정육류, 한우 간편식, 그리고 부산물까지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주요 제품으로는 등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사태, 양지 등이 있으며, 미경산 한우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로는 강원한우, 경북대구한우, 녹색한우, 대관령한우 등 전국 각지의 유명 한우 브랜드들이 포함된다.
특히, 언양식 불고기, 한우 떡갈비, 도가니탕 등 다양한 한우 간편식과 곱창, 대창, 막창, 염통 등 부산물도 특별가로 판매되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행사가 한우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온라인 한우장터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저렴하게 한우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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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인 매장에서도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대규모 한우 할인 판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