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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엔 한우 보양식으로 기력 충전!__축산n환경뉴스_한우뉴스

한우 꼬리곰탕과 마라 우족찜 추천

등록일 2024년07월11일 13시0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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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5일 초복을 맞아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보양식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가성비 좋고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한우 부산물을 활용한 기력 충전 보양식을 소개한다.

 

쫄깃한 식감과 뜯는 재미, 영양소가 풍부한 한우 별미 보양식

한우 부산물 중 꼬리와 우족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과 뜯는 재미가 있어 별미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이 부위들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고, 남녀노소 누구나 기력 보충에 적합하다.

 

한우 명예홍보대사 박미경 한의사는 “여름철에는 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보양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의보감에 따르면 한우는 허약함을 보하고 비위의 기운을 증진시키며 기와 혈을 보충하는 음식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전했다.

 

뜨끈하고 진한 국물의 대표 보양식 ‘한우 꼬리곰탕’

보양식 하면 진한 국물의 고깃국이 먼저 떠오른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 화제가 된 꼬리곰탕은 진한 국물과 깔끔한 맛으로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음식이다.

 

한우 꼬리곰탕은 음식점에서 먹어도 좋지만, 집에서 직접 끓이거나 간편식을 구매해 즐기는 것도 좋다. 한우 꼬리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한 후, 한번 데친 뒤 다시 물을 부어 센 불에서 1시간, 약한 불에서 2시간 끓이면 뽀얀 국물의 곰탕을 만들 수 있다.

이열치열’의 매운맛! 더위를 물리치는 ‘마라 우족찜’

더위를 이기기 위해 매운 음식을 찾는 사람도 많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마라 맛’이 유행하면서 라면, 치킨, 떡볶이 등 다양한 음식에 마라 향신료를 넣어 즐기고 있다. 특히 쫀득한 식감의 한우 우족은 마라와 잘 어울려 먹방 유튜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마라 우족찜의 긴 조리시간이 부담스럽다면 전자레인지에 5분이면 완성되는 간편식을 이용해도 좋다. 한우 우족찜은 다양한 재료와 잘 어울리므로 야채나 면사리, 떡, 치즈 등을 추가해도 좋고, 주먹밥을 곁들여 포만감을 더할 수 있다. 매운맛을 더하고 싶다면 마라 소스나 청양고추를 넣어 더위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마라 우족찜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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