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주요행사
한우/낙농.뉴스
초복엔 한우 보양식으로 기력 충전!__축산n환경뉴스_한우뉴스
다가오는 15일 초복을 맞아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보양식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가성비 좋고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한우 부산물을 활용한 기력 충전 보양식을 소개한다. 쫄깃한 식감과 뜯는 재미, 영양소가 풍부한 한우 별미 보양식한우 부산물 중 꼬리와 우족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과 뜯는 재미가 있어 별미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이 부위들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고, 남녀노소 누구나 기력 보충에 적합하다. 한우 명예홍보대사 박미경 한의사는 “여름철에는 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보양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의보감에 따르면 한우는 허약함을 보하고 비위의 기운을 증진시키며 기와 혈을 보충하는 음식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전했다. 뜨끈하고 진한 국물의 대표 보양식 ‘한우 꼬리곰탕’보양식 하면 진한 국물의 고...
이진선 기자
0 150

정책뉴스 더보기

동물약품

동물약품 30
유전자 재조합 보툴리즘 백신 세계 최초 개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주)고려비엔피가 공동으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활용한 소 보툴리즘 백신 ‘힘백 소 보툴리스-T’ 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했다.▲ 유전자 재조합 소 보툴리즘 백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보툴리즘은 보툴리눔 세균이 분비하는 독소로 인해 가축의 근육 마비와 호흡 장애를 유발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감염 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며, 발병한 가축은 대부분 폐사하게 된다. 감염 경로는 주로 부패한 건초, 사체 잔해, 오염된 사료 등을 통해 이뤄진다. 이로 인해 농장 환경의 위생 관리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현재 보툴리즘 발병 사례는 기후 변화와 집약적 사육 환경의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4년에 약 20개 농가에서 발병 사례가 보고되었고, 브라질의 경우 매년 약 1억 1천만 마리에 달하는 가축이 보툴리즘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검역본부는 보툴리즘 예방을 위해 지난 10여 년간 연구에 매진해왔다. 이 과정에서 확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하여 백신 개발을 완료했다. 최근에는 수출용 백신으로 허가를 받아 상용화에도 성공했다. 기존의 외국...
2024-12-16

양계뉴스 더보기

한돈뉴스 더보기

한우/낙농.뉴스 더보기

축산단체뉴스 더보기

기타가축뉴스 더보기

사료&첨가제 더보기

환경뉴스 더보기

PDF 월간발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