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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수출 확대 위해 'K-PORK 수출 확대 추진단' 출범__축산n환경뉴스_양계뉴스

한돈 정육 및 육가공 제품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등록일 2024년03월19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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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K-PORK 수출 확대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하며, 한돈 수출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K-PORK 수출 확대 추진단은 민·관 협업체계를 통해 급변하는 세계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한돈 정육 및 육가공 제품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출범했다. 추진단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이연섭 축산경영과장을 공동단장으로 하여, 생산자, 정부, 양돈조합, 육가공업체, 수출업체, 유관기관 등 6개 분야로 구성되었다.

 

현재 한돈은 홍콩,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육가공품 한정) 등 몇몇 아시아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그러나 신규 시장 발굴, 검역협정 체결, 현지 시장 맞춤형 마케팅 등을 통해 보다 촘촘하고 신속한 체계가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이번 추진단이 구성되었다.

 

추진단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모아, 향후 공개 공고를 통해 자격요건이 되는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한돈자조금은 한돈 제품에 대한 수출물류비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15년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농업 수출 물류비 지원을 폐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올해부터 정부 차원의 수출 물류비 지원이 금지된다.

 

이에 순수 농가 거출 자조금으로 수출물류비를 지원하며, 몽골과 같이 검역체결국이나 수출 실적이 없는 국가의 경우 수출물류비의 100%를 지원하는 등 신시장 개척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수출국 매출 활성화를 위해 현지 한돈 판촉 지원을 추진한다. 시식회, 홍보판촉물, 현지 광고비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홍보 활동을 통해 수출국 소비자 및 바이어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K-culture 인기에 힘입어 K-food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를 기회로 K-PORK 수출 확대 추진단을 통해 우리 한돈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사랑받는 한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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