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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산에 총력__축산n환경뉴스_한돈뉴스

발생농장 출입통제, 소독, 살처분 등 긴급방역조치

등록일 2024년06월19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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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긴급방역이 실시돼 올해 네 번째다. 최근 이 질병이 확인되면서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 당국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6월 15일, 농장에서 가축 폐사가 심각하게 증가하자 즉시 당국에 통보되었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신속한 진단이 내려졌다. 이는 지난달 강원도 철원에서 발생한 사건에 이어 지역 내 첫 집단발생이다. 이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송미령 본부장)는 관계부처 및 지자체 이해관계자들을 모아 긴급회의를 소집해 상황을 평가하고 엄중한 방제조치를 시행했다.

 

즉각적인 조치 및 예방 전략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인 및 차량의 출입과 이동을 제한한다. 도로, 주변 시설 등 주변 지역에 대한 종합 소독 작업을 실시한다. 대구, 경상북도 축산 관련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한 48시간 이동 제한을 통해 엄격한 감시 및 통제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직접적으로 또는 발병 농장과 역학적 연결을 통해 연결된 546개 돼지 농장에 대해 강화된 감시 및 예방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지역은 바이러스의 측면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돼지농장 310호 및 인근 지역 등 전략적 장소를 소독하기 위해 광범위한 자원을 동원했다.

 

전국적인 경계와 협력
권재한 농업혁신정책과장은 “최근 멧돼지 등 유사한 집단발생 피해를 입은 지역은 환경부와 협력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자체와 부처 간 협력은 조직검사와 철저한 검역관리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공동 노력은 예방 프로토콜을 준수하고 차단방역의 잠재적 위반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고 국가의 돼지 산업을 추가 피해로부터 보호하려면 모든 관계자의 지속적인 협력이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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