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주요행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PRRS College 2024 개최

국내 양돈 농가에 유용한 토탈 솔루션 제공

등록일 2024년05월15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카카오톡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은 5월 9일 대전 호텔 오노마에서 '2024 PRRS Colleg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내 양돈 농가에 유용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국내 수의사 및 동물약품 대리점 직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강연자로는 △미국 카르타고 배터러네리 서비스(Carthage Veterinary Service)의 총괄 수의사 클레이튼 존슨 박사(Dr. Clayton Johnson)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사업부 아시아 지역 기술지원 수의사 카를로 말라 박사(Dr. Carlo Maala) △광희동물병원 최민수 원장 △㈜돼지와건강 김성일 원장이 나섰다. 이들은 PRRS 발병 상황, 올바른 백신 선택 방법, 자돈 접종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클레이튼 존슨 박사는 미국의 PRRS 발병 상황과 컨트롤 전략, 올바른 백신 선택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유전자 재조합으로 새로운 PRRS 바이러스가 출현하고 있으며, 농장 상황에 따라 적절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며, “올바른 PRRS 백신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교차 방어 능력이 인정되는 백신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신과 야외주 간의 유전자 상동성은 백신 효과 예측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카를로 말라 박사는 자돈에서 PRRS 백신이 필요한 이유와 농장 상황에 따른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그는 “자돈 시기에 PRRS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질병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각 농장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백신 접종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연자인 최민수 원장과 김성일 원장은 실제 국내 양돈 농가에서의 PRRS 자돈 백신 접종 사례를 소개하며, 인겔백® PRRS생독백신(Ingelvac PRRS MLV) 접종을 통한 질병 관리 및 경제적 이점을 논의했다. 이들은 “백신 접종을 통해 농장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사업부 문두환 상무는 “최근 병원성이 높은 PRRS 바이러스가 출현하여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으며, 필드에서는

일부 과학적 근거 없는 루머들도 존재한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PRRS 백신의 선두 주자로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국내 한돈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제는 PRRS 백신 자돈 접종을 시작해야 할 때이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이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행사 내용은 추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사업부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TV (https://bit.ly/40eKRxJ)’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