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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데이 한국형 흑돼지로 색다르게 즐기자__축산n환경뉴스_양계뉴스

한국 흑돼지와 난축맛돈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등록일 2024년03월0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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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데이인 3월 3일을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농촌진흥청은 한국형 흑돼지 ‘우리흑돈’과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난축맛돈’ 등 돼지고기를 완벽하게 고르고 굽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킬러 팁도 공개했다.

 

돼지고기는 국내 최고의 고기 선택으로 1인당 소비량은 2013년 20.9kg에서 2022년 30.1kg으로 연평균 4.9%씩 증가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우리흑돼지’와 ‘난축맛돼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전통 돼지로 맛은 뛰어나지만 생산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진 이 돼지들은 맛의 매력을 잃지 않은 채 개체수를 늘려가고 있다.

 

2015년 출시된 ‘우리흑돼지’는 복원된 전통품종인 축진참돈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개량품종인 축진듀록의 교배로 탄생했다. 국내산 특유의 근육내 지방 함량이 표준 3%에 비해 4.3%로 높아 요리 전문가들이 인정한 탄력 있고 맛있는 고기이다.

 

2023년 현재 1,800마리 이상의 돼지가 보급되었으며, 관심 있는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 국립축산원 양돈과(041-580-3453)로 문의하면 된다.

 

 

‘난축맛돈’은 2013년 ‘제주토종흑돼지’의 탄탄한 육질과 다산하는 ‘랜드레이스’ 품종이 만나 탄생했다.

또한 이 품종은 제주돼지에서 발견된 맛 관련 유전자를 특징으로 한다. 근육내 지방을 약 10%까지 증가시킨다. 이로 인해 고기는 매우 부드럽고 육즙이 많아 덜 선호되는 등심, 뒷다리 등 비선호 부위도 구워먹을 수 있다. ‘난축맛돈’ 인증 식당을 포함해 전국 40여 곳에서 판매되는 ‘난축맛돈’은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돼지고기를 고를 때는 선홍색을 띠고 탄력 있는 식감을 갖고, 지방은 흰색이고 단단해야 고기 고유의 맛을 즐길수 있다. 굽는 경우 육즙을 유지하기 위해 뒤집기를 최소화하면서 팬에 삼겹살을 섭씨 250도 정도 유지한다.

 

살코기를 얇게 자르려면 불을 섭씨 100~110도로 낮추고 그릴에 약간의 지방을 추가해 타는 것을 방지해야한다.

돼지고기는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해 환절기에 딱 맞는 영양식품으로 꼽는다.

이번삼겹살 데이'에는 한국식 흑돼지로 특별하고 전통의 맛을 더한 삼겹살을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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