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사장 서승원)이 한돈산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1천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기금 전달식은 2월 29일 제2축산회관 3층에서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서승원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서승원 사장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위한 굳건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돈협회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 최근 PED, PRRS와 같은 질병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한돈산업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앞으로도 질병 방역과 예방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평소 써코 백신 등 돼지질병 예방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통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준 귀사의 노고에 감사하다. 특히 질병백신 분야는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초석과 같은 분야인 만큼 동약업계가 한돈산업의 동반자로 함께 더욱 협력하자”고 말하며,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1996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대동물 및 소동물의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동물용 의약품을 공급해왔다. 특히, 국내 양돈시장에서 주요 동물약품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다양한 제품을 통해 한돈농가의 질병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돼지 써코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인겔백 써코플렉스®,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PRRS) 예방을 위한 인겔백® PRRS 생독, 돼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예방을 위한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등이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돼지의 주요 질병을 예방하고 한돈농가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PED(돼지유행성설사)와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베링거인겔하임의 혁신적인 방역 솔루션은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앞으로도 한돈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질병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한돈농가의 성장을 돕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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