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팜스토리 서울사료(대표이사: 배수한, 이하 ‘서울사료’)는 지난 6월 12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푸드뱅크를 통해 계란 10,0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강원도 인제군의 곰두리농장(대표 박용균)에서 진행되었으며, 양계 질병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루어졌다. 곰두리농장은 강원도 청정지역에 위치한 신축농장으로, 신선한 계란 생산에 전념하고 있다.

서울사료는 SPT(Seoulfeed Poultry Thirty) 사업부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지원을 통해 계란을 기부해 왔으며, 2013년 5월부터 10년간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총 117만 개의 계란을 기부해 왔다.

서울사료는 대한민국 산란계 사료 업계 1위로서, 주요 단백질 공급원인 계란의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관련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도 산란계 산업을 이끌어가는 농가들을 지원하고자 계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혹서기 사료 보강 서비스 실시

서울사료는 여름철 고온기에 대비하여 6월부터 8월까지 '하절기 사료 영양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혹서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고온에 따른 사료 섭취량 감소를 고려하여 아미노산, 비타민, 에너지를 강화하고, 소화∙흡수를 돕는 효소제도 보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사료는 각 농가에도 폭염 대비 계사 관리 방법을 전달하여 온도와 습도 관리, 환기량 증가, 급여 사료 및 음수 관리 등의 노력을 당부했다. 더불어 전체 사업장의 방역 강화 및 자체 방역 시스템 상시 점검을 통해 안전한 사료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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