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지난 4월 29일 천하제일사료 본사 2층 회의실에서 각 직무별 대표 MZ세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내년인 2023년부터 도입될 내부 협업 툴(tool)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내년부터 실행 예정인 천하제일사료의 SWP(Smart Work Place)에 대한 젊은 MZ세대들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SWP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WP는 천하제일사료의 전사적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전환시키겠다는 자사의 의지가 담겨 있다. 해당 시스템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하며,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만든다.

활발한 협업 조직문화 형성을 기대할 수 있는 내부 전사 협업 툴이다. 해당 시스템 도입 시, 언제 어디서든 쉽게 화상회의가 가능하며 융복합 기반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한 천하제일사료 내부 문화를 보다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간담회에 참석한 MZ세대들은 각 직무에서 필요한 솔루션들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공유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냈으며, 성공적인 SWP 개발과 도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를 주최한 경영정보팀장 양성수 수석부장은 “MZ세대들, 즉 젊은 직원 간의 소통을 통해 과감 없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수용하고자 자리를 만들었다” 며 “젊은 직원들로만 구성된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의견들이 오갔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