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정보 공개와 대국민 소통 강화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7월 28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급식․외식․식자재업계 대상 간담회를 개최해, 식재료 안전관리 및 소비촉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한 차관은 수산물 등 식재료에 대한 정부의 촘촘한 안전관리 현황 및 계획을 설명하고, 소비자 불안 해소를 위해 안전성 검사결과 정보 공개 및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국민들의 식재료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와 홍보를 한층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 차관은 “앞으로도 정부는 관계부처 및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수산물 등 식재료 안전성 관리 및 홍보 노력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업계에서도 정부 안전성 정책홍보 및 수산물 등 식재료 소비 확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