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주요행사

닭고기 물가안정 협력 당부

닭고기 공급 확대 협조 격려

등록일 2023년12월01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카카오톡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림축산식품부 한훈 차관은 지난해 11월 28일, 종계 생산성 저하로 종란생산이 감소한 상황에서 병아리를 추가 입식해 닭고기 공급 확대로 물가안정에 협력하고 있는 하림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하림은 지난해 사료가격 상승 등으로 생산비가 증가해 육용 종계 사육을 줄였다. 하지만 저병원성 AI가 확산되면서 종계 생산성이 하락, 올해 상반기 생산이 감소했다. 다시 종계 사육을 확대하고, 육용 종란을 수입해 병아리를 추가 입식하는 등 닭고기 공급을 늘리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사료비 상승 등 생산비 증가로 종계와 생산 확대의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

 

 

 

 

 

 

 

 

 

 

 

 

 

#축산n환경뉴스는 축산농가와 축산관련산업체, 축산전문가에게 축산환경정보와 축산환경뉴스를 제공합니다

#축산환경뉴스는 축산농가와 축산관련산업체에 유익하고 신속한 축산사양관리, 축산질병관리정보를 제공합니다.

#축산n환경뉴스_양계뉴스는 축산농가에게 유익한 양계사양관리, 양계질병관리정보를 제공합니다.

 

이에 대해 한훈 차관은 “하림이 종계 사육 확대와 병아리 추가입식과 계열 농장 방역관리 강화를 통해 공급안정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도 축산계열화지원자금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훈 차관은 “닭 계열업체의 공급 확대 참여로 10월부터 닭고기 공급이 전년 수준을 상회하고, 소비자가격은 안정화되고 있다”며 “정부는 종란 수입, 축산계열화지원자금 지원, 할당관세 등 닭고기 공급 확대를 통해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