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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텍, 1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농장 용도에 맞는 다양한 모델 보급

등록일 2022년01월20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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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기 선두 기업 (주)에그텍(대표 윤택진)이 구랍 9일 대전 무역회관에서 개최된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 대전 수출유공자 시상식에서 백만 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에그텍은 1986년 부품소재 가공을 하는 대창상사로 출발했다. 2000년 선별기 국산화에 성공하고, 상호를 에그텍으로 변경했다.

2001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내 양계장에 선별기 보급을 본격화 한 에그텍은 2007년 아랍에미리트와 말레이시아에 선별기를 수출했다.

B25K, B30K, B35K, B60K, B70K 등 다양한 선별기를 국내외에 널리 보급하고 있는 에그텍은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 태국, 중국, 인도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농가에서 계란을 구매해 노숙자들에게 나누어 준 것이 계기가 돼 계란 나눔 활동을 오래전부터 실천하고 있는 에그텍의 사훈은 ‘신뢰받는 회사 함께 만들어요’이고, 비전은 ‘행복을 나눠주는 회사가 되자’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회사 구성원들과 함께 하고 있는 윤홍기 본부장은 “농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농장에 필요한 기계나 장비를 구매할 때 가격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내 농장 규모와 기계의 성능과 내구성 등을 고려하고, 기계를 만드는 화사가 보유한 기술, 연혁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하는 게 농장 경쟁력과 원가를 절감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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