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주요행사

카길애그리퓨리나, 충남대와 환경 솔루션 연구 개발

정밀 실험 통한 실제적 영양 솔루션 개발 박차

등록일 2022년07월05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카카오톡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충남대학교 동물생산환경연구실(안희권 교수)과 2년 전부터 진행된 악취 및 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난 5월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정밀 실험과 영양 솔루션 개발에 들어갔다.

 

국내 축산업은 환경 이슈의 큰 변화로 사업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앞으로 축산 농가들은 저탄소 사양관리, 가축분뇨 및 악취 개선, 축산환경 기반 구축 및 실태조사 등 점점 조여 오는 환경 이슈들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축산 환경 이슈를 둘러싼 어려움을 고객과 함께 극복하고자 카길 글로벌 환경 프로젝트인 오더 엑스(Odor X)를 진행하고 있다.

 

오더 엑스 프로젝트는 영양 솔루션 뿐 아니라 현장 환경관리 전문가의 지속적인 육성과 정밀 분석 기구를 통한 전문 컨설팅, 고객 농장에 맞는 유효 설비 및 첨가 제품 컨설팅, 과학적인 환경 점검 분석표(+ESG 지속가능 지표) 중심으로 탄생된 카길 토털 환경 솔루션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마케팅 임재헌 이사는 “오더 엑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카길애그리퓨리나 온라인 양돈세미나 돈미션 2030’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제3회 돈미션 세미나에서 ‘지속가능한 축산의 위한 준비’ 주제로 악취 저감 솔루션 및 분뇨처리, 가축분뇨 에너지와 사업 등 다양한 내용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환경 이슈에 대한 토털 환경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충남대학교 동물생산환경연구실 안희권 교수는 “동물영양 선도기업과 축산 환경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동 연구를 한다는 건, 미래의 축산을 꿈꾸는 학부생들에겐 큰 의미로 다가가고 있다.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탁월한 결과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 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박용순 대표이사는 “축산환경은 위기이면서 기회다. 분뇨와 냄새는 환경문제가 되고 이것은 소비자의 축산 관련 인식까지 연결되어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고객과 함께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 이슈에 적극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을 만들어갈 것이다. 이러한 진정성 있는 접근은 향후 고객들에게 환경과 사회적 관계에 있어 많은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와 충남대학교 동물생산환경연구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을 고려한 동물영양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1년 후 전국 단위 세미나로 오더 엑스 프로젝트(Total solution)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