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가 2022 영남 양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 6월 30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40명의 사양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최 지역인 경상도는 여름철에 고온 다습으로 혹서기가 많은 지역이어서 ‘열하(熱下) 일기-하절기 열을 내리다’ 컨셉으로 진행했다.지역의 니즈에 맞춰 혹서기 대처방안을 제안하고, 우수한 실증을 만들고 있는 고객들의 성적과 노하우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특
히 천하제일사료 양계 R&D와 PM이 총출동해 최신 양계 정보를 공유했다. 예측하기 어려운 산란계 시장의 난관을 극복하고자 천하제일사료는 기본에 충실한 세 가지 관리(△사양관리 △영양관리 △질병관리를 공유하며, 생산성 제고 및 농장 수익 증대 개선을 위한 활발한 논의도 이뤄졌다.
특히 양계 PM 이정우 부장은 ‘산란계 시황과 대응 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고난가(高卵價)의 시장이 이어지는 만큼 생산성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다. 때문에 더욱더 천하제일사료만의 특성화되고 다채로운 제품들과 체계적인 컨설팅 서비스 활동에 모두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J4 영업본부 장지웅 부장은 혹서기를 대처하기 위해 열량지수를 통해 환경을 분석하고 천하제일 사료의 프로그램 활용을 통해 일궈낸 농가들의 우수한 성적을 소개했다.
이날 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한 지 15년이 지난 희만농장의 고희만 사장의 성적을 소개하며, 대통령상 2회 수상의 비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양계 R&D 박정우 박사는 심도 있는 혹서기 운영을 위한 사양 정보와 천하제일 사료 산란계 프로그램의 컨셉과 제품을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했다.
이날 배움의 욕구가 높은 2세 사양가 들은 만족감을 표했고, 천하제일사료만의 독보적인 과학기술이 압축된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보여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