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건국대학교(이하 건국대)가 지속 가능한 가금류 복지 사료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하기로 했다.

천하제일사료와 건국대는 지난 9월 28일 대전에 위치한 천하제일사료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은 최근 가금 사육에 증가하는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가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 개발 수행을 위해 체결됐다.

이번 업무 협약(MOU)으로 천하제일사료와 건국대는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동물복지, 친환경 사료 개발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천하제일사료는 일찍이 양계 부문 NON-GMO 사료를 개발하고 국내 최초 친환경 와구모 기피 산란 사료를 출시해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며, 새로운 가치를 시장에 선보여 왔다.

또한 탄소 저감을 위한 사료 개발에 앞장서는 등 천하제일사료는 혁신적인 변화가 요구되는 양계산업의 발전을 적극 이끄는 선두주자로서 그 책임을 다해 왔다.

천하제일사료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 양계산업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며 “상호 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고객들의 생산성과 소득을 높일 뿐만 아니라 동물복지 사료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각 축종별로 지속적인 기술 제휴 체결을 통해 차별화된 과학 기술이 바탕이 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