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별 소독 시행 여부 일제 점검 당부
고병원성 AI 중수본은 지난 1월 11일 이후 41일 만에 경기 연천 산란계 농장, 전북 정읍 토종닭 농장, 충남 서산 메추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되자,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병원성 AI 방역 조치를 강화해 추진했다.
중수본은 철새가 완전히 북상할 때까지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철새 이동에 따라 농장 주변 등 환경에 고병원성 AI가 퍼질 우려 때문에 ‘전국 일제 집중소독 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했다.
고병원성 AI 확산 차단을 위해 농장주 또는 종사자가 사육 중인 가금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이 확인될 경우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했다.
아울러 농가에서 5대 차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므로 이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즐 것을 당부했다.
http://www.boehringer-ingelhe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