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주요행사

친환경축산협 제7 회장에 이덕선 부회장 당선

친환경 축산농가 육성 위해 전문조직 재정비

등록일 2023년03월0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카카오톡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친환경축산협회는 지난 2월 24일에 2023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이덕선 부회장을 제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보궐선거로 치러진 제7대 회장의 임기는 이달부터 2025년 2월까지 2년이다.

 

이덕선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7대 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협회의 경영 안정과 직원들의 복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해 나갈 계획”이라며 “그동안 협회에서 추진해 온 친환경축산 및 방목생태축산 관련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친환경 축산농가 육성을 위한 연구위원회 등 전문조직을 재정비하거나 새로 발족해 보다 체계적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축산을 선도하는 단체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 신임 회장은 상지영서대학교 동물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친환경축산협회 감사 및 부회장, 대한양계협회 경기도지회장,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감사, 한국양계포럼 사무총장,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경제농림분과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