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전사적으로 Cool Summer Project(쿨 서머 프로젝트)를 시행해 고객 지원에 발 벗고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매년 반복되는 섭취량 및 생산 관련 성적 저하 등의 여러 난관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취지에서 이달부터 3개월 동안 시행에 들어갔다.

특히 2023 천하제일 쿨 서머 프로젝트는 모든 축종팀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하절기 생산성 향상’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전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여름보다 더 강렬한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양계 부문에선 고온스트레스 및 대사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특수 첨가제 사용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난중, 산란율을 개선한다.

양돈 부문은 고온기 대사 스트레스 감소 및 섭취량 증대를 위한 하절기 보강 조치를 실시해 농장의 생산성적 개선할 예정이다.

낙농은 3월부터 리뉴얼된 드레싱사료 3종과 함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반추위 환경개선, 번식성적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첨가제를 활용해 하절기 대사성 질병 예방과 섭취량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을 이끈다.

비육우는 매년 반복되는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섭취량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면역력·기호성 증진제를 처방한다.

이러한 하절기 보강 사료 공급을 통해 고객의 하절기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며 천하제일사료의 품질에 대한 신뢰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천년 사장은 “하절기에 나타나는 여러 문제 해결을 위해 천하제일은 2023 쿨 서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고객 가치 창조를 적극 이끌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농가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만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