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양계협회는 지난 6월 20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오세진 회장직무대행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오세진 회장은 故 이홍재 회장의 유고로 지난해 9월부터 회장 직무대행을 수행해 왔다.
지난 5월 30일부터 진행된 제23대 양계협회장 후보등록에서 단독으로 출마해 이번 총회에서 추대형식으로 회장에 당선됐다. 당선증은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아 활약한 박준호 경북도지회장이 전달했다.
오세진 회장은 전북 고창에서 1995년에 대흥농장을 설립해 28년째 육계 사육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하림농가중앙협의회 회장, (사)대한양계협회 육계위원장, 고창육계지부장,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장 등을 지냈다.
오세진 회장은 내외부 조직강화, 육계사육경비 제도개선, 축협조합원 유지 및 신규가입 시 회원 입법화, 산란계 유통구조 개선방안, 종계 원종계 차질 없는 수급조절, 우량 병아리 공급,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세진 회장의 임기는 2026년 2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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