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7월 6일 초복인 7월 11일을 앞두고 서울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현)을 찾아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축산물 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소외계층 봉사·후원사업 일환으로 서울시 관내 무료급식소, 장애인시설 ‘사랑의 쉼터’, 주몽재활원 등 6개소에 초복을 맞아 어르신과 노약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축산물 1천만 원 상당(삼계탕 1천5백 인분, 돼지고기 100kg)을 준비해 전달했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선조들이 여름을 극복하는 지혜를 담아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고 행복 나눔이라는 사회공헌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축산을 대표하는 사회공헌단체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외계층과 경종 농가를 위한 다양한 봉사·후원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초복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나눔 축산 도지부에서도 소외계층 삼계탕 나눔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고, 중복과 말복에도 축산물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