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풀 꺾이며 가을이 다가오면서 급격한 기온변화, 높은 일교차, 건조한 대기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때이다.
토종닭은 고단백 식품으로 세포조직의 생성은 물론 각종 질병을 예방해 준다.
저지방·저칼로리·저콜레스테롤 식품인 토종닭은 피부와 건강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
토종닭은 백숙으로 먹을 경우 맛뿐만 아니라 뼈에서 나오는 영양분까지 섭취할 수 있다.
토종닭은 주로 수탉이 약용으로 이용됐다. 위장과 비장을 따뜻하게 해 소화력을 강화시키고 몸이 쇠약해지거나 소변이 잦은 경우, 산후에 허약해진 산모나 젖이 적게 나오는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육수에는 단백질·지방·탄수화물 외에 비타민·미네랄 등 5대 영양소가 모두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이 부족하게 섭취하는 칼슘·칼륨·마그네슘이 풍부하여 환절기를 이기기 위한 기력 보강 식품으로 탁월하다.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지속적인 코로나 발생과 지난여름 무더위로 지친 소비자분들이 백숙 등 우리 토종닭을 드시고 원기회복과 면역력향상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환절기를 대비해 충분한 영양섭취를 챙길 수 있는 토종닭 요리 레시피와 구입처는 (사)한국토종닭협회 홈페이지(www.kn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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