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민코리아(주)는 중장기 목표인 친환경적 사업과 직원화합을 도모하고자 지난 11월 9일, 남한산성에서 ‘클린 하이킹(Clean hiking) 산행 워크숍’을 실시했다.

클린 하이킹이란 산행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2050 탄소 배출 ZERO’를 위한 실천항목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직원들 각자 지구를 아끼고 보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실천에 옮겼다.

케민사 전 직원들은 산행도중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플라스틱류를 일일이 수거하며 내려왔다. 지구 환경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함을 느꼈다고 했다.

이충한 이사는 “‘2050 탄소 배출 ZERO’를 실천하고자 하는 케민사의 친환경적 사업 목표는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길이다. 또한,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기능성 첨가제를 우리는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충한 이사는 “우리 스스로 일상에서 탄소저감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작고 쉬운 일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자” 고 제안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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