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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위기 단계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__축산n환경뉴스_양계뉴스

가금농장 예찰·검사와 소독 꼼꼼한 시행 당부

등록일 2023년12월05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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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2월 1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방역 회의를 개최하고,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됨에 따라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하여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7일 전북 전주시 만경강 중류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1형이 11월 30일에 확인됐다.

중수본은 만경강 항원 검출 지점 반경 500m 내 사람·차량 출입 금지 명령을 시행하여, 축산차량 및 관계자는 물론 낚시·산책 등을 위한 일반인의 출입도 제한한다.

 

또한 고병원성 AI 검출 지점이 속한 철새도래지 전체 구간에 대해서도 출입 금지 현수막·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발생지역 10km 내 방역지역 가금농장에 대한 정밀검사와 전화 예찰을 실시하고,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농가 진·출입로 등에 대해 매일 소독을 추진한다.

 

중수본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전북도와 전주시에 “검출지 인근 차량·사람 등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예찰 지역(10km) 내 가금농장 예찰·검사와 소독을 꼼꼼히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산란계 밀집단지인 김제시 용지단지에 대한 방역 관리에 만전을 다해 달라”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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