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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전문점 2 곳 인증

‘토계(土鷄)’, ‘왠닭’ 맛 집

등록일 2023년12월1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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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토종닭 우수성과 소비 홍보를 위하여 한닭인증점 2개 지점(서울 토계, 청주 왠닭)을 인증했다.

 

한국토종닭협회에서는 소비자들이 토종닭을 신뢰할 수 있도록 우리 종자 토종닭을 취급·판매하는 업소 중 인증 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우수업소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닭’ 판매점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소재 토계(대표 최진우) 인증점은 이미 영등포 맛집으로 인플루언서와 젊은 층 사이에서는 트렌디한 포차 감성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토종닭 부분육을 숯불에 초벌 해서 내놔 잡내도 없고 토종닭 고유의 육즙도 유지하고 있어 인기가 좋다. 최진우 대표는 “토계는 우리 토종닭과 전통주 맛집이다. 토종닭 산업 발전을 위해 전국 체인점도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

 

청주 왠닭(대표 임성수) 인증점 임성수 대표는 토종닭 요리 전문점을 활성화해 체인점을 준비하고 있다.

토종닭을 이용한 닭갈비, 치킨가스, 안심가스, 날개오븐구이, 닭강정, 안심텐더, 순살가라아게, 뼈후라이드, 날개후라이드, 순살닭꼬치, 버펄로 윙, 봉, 볶음탕 등 다양한 토종닭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토종닭협회는 토종닭 농가들의 사육의지를 고취시키고 토종닭산업의 건전한 유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토종닭 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인증을 받은 영업점은 전국 88개소이다.

 

지역별 인증현황과 위치 영상은 토종닭협회 홈페이지(www.knc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지속적인 코로나 발생과 겨울이 다가오면서 급격한 기온변화, 높은 일교차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건강과 면역기능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인증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토종닭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메뉴개발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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