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란산업협회 강종성 회장이 소상공인연합회의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부회장 선출은 지난 8월 29일, 소상공인연합회 마포교육센터에서 열린 2024년 임시총회에서 이루어졌다.
강종성 부회장은 2024년 9월부터 3년간 소상공인연합회의 주요 정책 입안과 결정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 강종성 한국계란산업협회장
강종성 부회장은 한국계란산업협회에서 쌓아온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이다. 그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이들의 경영 현안과 건의사항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강종성 부회장은 “소상공인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안정과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부회장 선출로 강종성 회장이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와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소상공인연합회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그의 리더십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