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의 빠른 회복을 위해 1억 7,800만 원을 기부했다.
▲익산시청에서 지난 8월 21일 가진 6천만 원 상당 물품지원 전달식
이번 기부는 지난 8,500만 원의 지원에 이어 추가로 이루어진 것으로, 충북 옥천군, 전북 익산시, 경북 안동시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3곳의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금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각 지역 이재민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지원이 피해 복구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 등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천년 대표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이번 지원이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해에도 농어촌상생기금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 지자체를 지원한 바 있으며, 소외계층 반려동물 사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