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구 온난화로 여름이 더 무더워지고 습해짐에 따라 '쿨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발표했다. 올해 여름은 사상 최대의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가축들이 심한 더위 스트레스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성사료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강력한 사료 보강 프로그램을 통해 농가들에게 하절기 극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도 신선한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항곰팡이제를 처리하고, 라미네이팅 포장을 적용하여 곰팡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한다. 이를 통해 가축의 생산성 저하에 따른 금전적 손실을 막을 수 있다.
6월에는 아침과 저녁의 선선한 바람을 이용해 섭취량을 최대로 증가시켜 증체를 유도하고, 7월과 8월에는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한 입이라도 더 먹을 수 있도록 섭취량 증가에 집중한다.
양계 쿨 케어 서비스
양계 쿨 케어 서비스는 사전 보강(Pre-supplement), 고온 대비 보강(Power-supplement), 하절기 마무리 보강(After-supplement) 등 3단계로 나누어진다.
1. 사전 보강 (Pre-supplement)
사전 보강 단계에서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하고, 하절기로 접어들 때 닭들이 느끼는 피로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라이신을 포함한 필수 아미노산을 강화해 닭들의 체력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2. 고온 대비 보강 (Power-supplement)
고온 대비 보강 단계에서는 전해질 균형을 강화해 체내 알칼리화를 최소화하고, 주요 비타민군을 강화해 항산화 기능을 촉진시킨다. 특히 비타민 D의 활성형 대사물질인 25-hydroxycholecalciferol을 강화해 장에서의 칼슘 흡수를 증가시켜 하절기에 많이 나타나는 난각 문제를 해결한다.
3. 마무리 보강 (After-supplement)
마무리 보강 단계에서는 하절기에 떨어지는 닭들의 체력을 보충하고, 폐사 및 산란율 하락을 예방하기 위해 사료 내 에너지 및 비타민, 미네랄 함량을 증가시켜 체내 영양적 균형을 잡아준다. 이를 통해 마지막 더위가 해소되는 시기까지 닭들이 큰 무리 없이 지나갈 수 있게 돕는다.
우성사료 양계팀은 이 3단계의 하절기 보강사료를 준비해 다가올 여름의 무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농장의 생산성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해 준비했다.
'쿨 케어 서비스'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생산성을 유지하며 농가의 수익성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성사료는 이 캠페인을 통해 농가들에게 하절기 극복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원한 아이디어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축산n환경뉴스는 축산농가와 축산관련산업체, 축산전문가에게 축산환경정보와 축산환경뉴스를 제공합니다
#축산환경뉴스는 축산농가와 축산관련산업체에 유익하고 신속한 축산사양관리, 축산질병관리정보를 제공합니다.
#축산n환경뉴스_양계뉴스는 축산농가에게 유익한 양계사양관리, 양계질병관리정보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