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우성(대표 한재규)은 지속 가능한 경영 구조 확립을 목표로 'ESG 추진위원회'를 지난 5월 20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대표이사(위원장)를 비롯해 중앙연구소, 경영기획팀, 윤리경영실, 재무회계팀, ITO팀, 마케팅팀 등 10개 주요 조직이 참여한다.

각 조직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세 부문으로 나뉘어 우성 그룹만의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ESG 경영전략을 도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우성은 2022년부터 이미 가족사인 우성사료와 우성양행을 중심으로 순천대학교 및 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저메탄 사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탄소배출 감축을 목표로 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이는 전 세계적인 환경 보호 노력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우성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충남대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연탄 기부 및 재해 복구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전 나눔 명문기업(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에 두 번째로 가입하여 지역사회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재규 대표는 "이번 ESG 추진위원회의 출범을 통해 전사적으로 ESG 경영을 실질적으로 전환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우성 그룹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꾸준히 발걸음을 내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ESG 추진위원회는 우성의 ESG 경영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하며, 전사적 차원에서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협력과 조율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우성 그룹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우성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나갈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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