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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F 슈퍼사료로 생산성 25%↑

면역력 증진과 성장 촉진 효과

등록일 2023년01월1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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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에서 물분자 덩어리가 형성되면서 신진대사 촉진해

육계 사육 시 일반 사료보다 25% 이상 빠른 성장률 보여

 

 

(주) KNF 슈퍼사료는 양계용 사료첨가제이다.

KNF와 명지대학교 농 생명바이오 식의약 소재 개발 사업단은 수년간의 연구 과정을 거쳐 공동 개발된 천연 미네랄 성분으로 만들었다. 천연 미네랄에서 뽑아낸 미량원소(미네랄)를 이용한 가축 사료 첨가제로 개발한 슈퍼 사료에는 일반 첨가제보다 성장에 필수적인 미네랄 20종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배합사료에 KNF 슈퍼 사료 섞어 급이 하면 동물의 체내에서 물분자 덩어리가 형성되면서 신진대사 촉진해 소화 흡수 능력이 높아진다. 아울러 축산분뇨로 발생되는 암모니아 가스 감소로 축사 내 악취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KNF 슈퍼 사료를 첨가해 급여하면 가축의 면역력 강화로 가축의 폐사율을 크게 줄어든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생성돼 가축의 성장과 면역력 강화, 육질 개선, 계란 생산량 증가로 양계농장의 생산성을 높여주고 소득을 올려준다.

 

슈퍼사료는 닭의 생육을 촉진해 육계 사육 시 일반 사료에 비해 25% 이상의 빠른 성장률을 보인다. 산란계는 연평균 산란율이 10%이상 증가해 산란계 농가의 생산성 향상하고 소득을 증가시킨다.

 

 

그림 1. 육계 증체 시험 사육



배합사료에 KNF 슈퍼 사료를 혼합한 사료와 일반사료를 2 만수씩 3개 동에 6 만수의 육계를 시험 사육한 결과, 슈퍼사료를 첨가한 계군이 일반사료를 급여한 계군 보다 월등한 98∼99%의 육성률을 보였다.

 

출하기간은 일반사료를 급여한 계군의 31일 보다 5일 단축된 26일 만에 출하했다. 사료요구율은 슈퍼 사료 첨가 계군이 1.35로 일반사료 급여 계군의 1.66보다 낮았다.

 

뇨처리비와 재료비는 약 60% 이상 절감됐다. KNF 슈퍼사료 첨가 계군의 성장속도는 일반사료 급여 계군보다 성장속도도 훨씬 빨랐다. 슈퍼 사료 첨가 계군의 닭은 1 일령 45g, 25 일령에 1.530g, 31 일령 2,060g, 39 일령 3,620g, 46 일령 4.430g, 56 일령 6,020g에 도달했다.

 

일반사료 계군의 닭은 1 일령 45g, 25 일령 1,067g, 31 일령 1,354g, 39 일령 2,150g, 46 일령 2,770g, 56 일령 3,600g이었다. 슈퍼사료를 첨가한 계군이 25 일령에 463g, 39 일령에 1,470g, 46 일령에 1,660g, 56 일령에 2,420g 더 증체 됐다.

 

닭고기 맛은 쫄깃하고 토종닭과 흡사한 식감과 풍미가 있었고, 닭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나지 않았다. 슈퍼 사료를 첨가해 급여한 산란 계군은 일반사료를 급여한 계군 보다 연평균 계란 생산량 290개보다 31개 늘어난 321개를 생산해 높은 산란율을 보였다. 맛은 비린내 없는 고소한 맛을 냈다. 병아리 육추 시 0.2∼0.3%를 투여하고, 산란계와 종계, 육계는 0.5∼0.6% 투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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