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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씨, 비바 뛰어난 효능 알려

바이러스 억제와 생산성 향상 기대

등록일 2022년10월10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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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씨는 지난 9월 27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가금농가 대응전략’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가금용 천연 성장촉진제 ‘VIVA(비바)’의 우수한 성능을 알렸다. 비바의 주성분인 녹두 껍질 추출물이다. 이 추출물이 AI 바이러스를 억제한다.

 

대만 KGBIO사가 제조한 제품으로 녹두 껍질을 발효·가공해 만든 사료첨가제이다.항산화·항염·항균·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이는 플라보노이드가 주성분이다.

 

비바는 저병원성 AI뿐 아니라 뉴캐슬병, 닭 전염성기관지염 등 바이러스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타미플루’와 같은 작용기전으로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해 전파를 차단한다. 저병원성 AI 바이러스를 닭에 접종한 결과 비바 처치 군은 대조군에 비해 인두의 바이러스 검출률이 40%가량 감소했다.

 

총배설강에선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또 닭 배아에 대한 AI, IB, ND 바이러스 공격접종 시험에서도 대조군의 배아는 모두 폐사했지만 비바 처치 군은 모두 생존해 항 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했다. 비바는 생산성 향상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계 사료에 톤당 2kg의 비바를 16주간 첨가한 결과, 계란 생산량이 증가했고 난중은 향상됐으며 산란기간도 오래 지속됐다. 육계는 면역력을 개선해 질병을 예방하고 감염 후 빠른 회복을 돕는 결과를 얻었다.

 

비바는 대만에서 인증받은 최초의 기능성 사료첨가제이자, 국가 발명상 수상한 제품이다. 계군 바이러스 억제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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