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기업 케민사는 지난 1월 11일 미국 시카고에서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더십팀 구성원들을 초대해 ‘Bounce Back’이라는 주제로 미팅을 가졌다.
글로벌 케민그룹 사장인 Dr. Chris Nelson 이 강연자로 나와 지난해의 어려웠던 환경에 대해 언급했고, 향후 케민 구성원들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초점을 맞춰 설명했다.
좀 더 쉽게 이해를 돕기 위해 마이크 타이슨을 역전 KO 시킨 더글러스 선수나 다리에 큰 골절상을 입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등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나 역전승리를 거두는 것과 같은 예를 들면서 비즈니즈와 연계해 강의했다.
지난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케민사에서는 그 어려움을 잘 극복하였다고 했으며, 특히 케민사 북미사업부는 목표대비 무려 92%를 초과 달성하는 굉장한 업적을 이루어 냈다고 소개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북미사업부 마케팅팀에 그 비결에 대해 묻자 마케팅 디렉터 Courtney는 고객과의 평상시 소통을 강조했다. 그녀는 항상 주변의 환경과 업계의 트렌드와 변화에 대해 고객들과 평상시에도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했다.
그 결과 상호 신뢰가 쌓여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불가피한 상황이 있었을 때도 많은 이해와 양해를 얻었다고 했다.
Dr. Chris Nelson은 올 해는 반드시 ‘Bounce Back’을 해서 다시 한번 케민사가 중장기적으로 목표로 하는 “매일 전 세계 80% 인류와 케민사 제품과 서비스로 만나는 것”을 반드시 이루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하면서 미팅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