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팜스토리 서울사료(대표이사 배수한)는 지난 4월 19일 계란 10,000개를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금번 계란기부 행사는 경북 상주 지역의 현대축산(대표 홍도영)에서 진행했다. 현대축산은 감 계란, 미네랄 계란 특허 등 고품질 계란 생산에 힘쓰는 명품 농가이다.
서울사료는 SPT(Seoulfeed Poultry Thirty) 사업부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지원으로 계란을 기부하고 있다. 2013년 5월부터 매월 전국을 순회하고 있으며 금회까지 총 약 93만 개를 기부했다.
서울사료는 대한민국 산란계 사료 업계 1위로서, 주요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완전식품인 계란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란계 산업을 이끌어가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계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혹서기 사료 보강 서비스 실시
서울사료는 여름철 고온기에 대비하여 6~8월 ‘하절기 사료 영양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혹서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고온에 의한 사료 섭취량 감소를 고려해 아미노산, 비타민과 에너지를 강화, 소화·흡수를 돕는 효소제도 보강하고 있다.
서울사료는 각 농가에 폭염 대비 계사 관리 방법을 습득해 온·습도 관리, 환기량 증가, 급여 사료 및 음수 관리 등의 노력을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사료는 전체 사업장 방역 강화와 자체 방역시스템을 상시 점검하며 안전한 사료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