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5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하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하여 푸드백신계란을 삼시세끼 먹고 건강하자고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축산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계란자조금을 비롯한 7개 축산 의무자조금과 낙농진흥회가 주관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1년에 약 300개를 소비하는 국민식품이자 단백질, 지방, 비타민, 인, 칼슘, 철분 등 생명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가진 ‘푸드 백신’ 계란의 효능을 알렸다.
 

아울러 ‘삼시세끼 계란, 매일 건강’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 식사 시 계란을 섭취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계란자조금 관리위원회는 총 3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계란 할인판매’, ‘계란 요리 시식회’,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계란자조금과 함께한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 부스에서는 30% 할인된 계란을 한정 판매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시식과 이벤트 부스에서는 신제품 에그마요 샌드위치 계란요리시식과 계란 상식 퀴즈를 통해 푸드백신 계란을 삼시세끼 먹도록 계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한편 계란자조금 부스에는 정황근 장관을 비롯한 내빈과 안영기 계란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안두영 산란계협회장, 정성진 한국양농협 조합장, 가금, 한우, 낙농 등 축산단체장이 방문, 계란자조금의 홍보활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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