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지난 9월 8일 대전시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감축 협약을 진행했다.
천하제일사료 중부공장을 포함한 대전 지역 14개 대형 사업장은 2025년까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감축하고 친환경 개선에 투자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방지 시설 교체, 공정 개선 등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기존배출량 대비 152톤(38%) 이상 감축하고, 친환경 부문 개선 활동에 158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천하제일사료 권천년 대표이사는 “천하제일사료는 60여 년의 깊은 역사를 통한 축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활동,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 나갈 것이며, 특히 현장 중심의 ESG 활동부터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1962년에 창립한 천하제일사료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축산분야의 온실가스 감축과 양분 배출 절감으로 축우산업의 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과 제품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유기동물 보호소 자원봉사 활동, 대전 대덕구청과 업무협약을 통한 소외계층 반려동물 사료 지원 사업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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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한다는 것은 곧 “독자적인 아이디어와 체계적인 전략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트렌드를 창조하고, 축산농가를 위해 새로운 니즈를 발굴하고 이를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