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절기 고병원성 AI의 국내 유입에 대비해 AI 예찰 검사에 참여하는 전국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9월 4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단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하였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전국 17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검역본부에서 배부한 시료에 대해 각 기관별로 제출한 AI 유전자 검사와 항체 검사 성적으로 각 기관의 진단 역량을 검증했다.
이에 앞서, 검역본부는 전국의 진단 담당자 56명을 대상으로 8월 31일, 9월 1일 이틀간 진단 이론 및 실습 등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이윤정 검역본부 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장은 “신속·정확한 진단이 성공적인 방역의 기초가 된다. 앞으로도 전국의 진단기관에 대한 교육과 숙련도 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진단 역량의 유지와 표준화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축산n환경뉴스는 축산농가와 축산관련산업체, 축산전문가에게 축산환경정보와 축산환경뉴스를 제공합니다
#축산환경뉴스는 축산농가와 축산관련산업체에 유익하고 신속한 축산사양관리, 축산질병관리정보를 제공합니다.
#축산n환경뉴스_양계뉴스는 축산농가에게 유익한 양계사양관리, 양계질병관리정보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