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김삼주)는 지난 10월 15일 (사)약침학회(회장 육태한) 굿닥터스나눔단과 함께 도서지역인 인천강화옹진축협 축산농가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강화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희망 나눔 한방의료 봉사를 펼쳤다.
약침학회 한의사 6명과 자원봉사단 30여 명이 함께해 도서지역인 인천강화 소재 축산 농가와 주민들에게 한의약을 현대화한 신의료기술인 ‘약침’을 시술했다.
약침은 한방치료의 첨단 기법으로 전통의학과 현대의학의 장점을 결합한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축산농가와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7월에 이어 도서지역 축산농가와 농어촌지역 건강 취약층에 한방 의료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축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앞으로 약침학회와 함께 의료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의료 봉사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축산물 지원, 축산업 인식 개선, 재난지역 긴급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