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은 지난 11월 1일 합병 창립 20년을 맞이해 안성 팜랜드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8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20년을 향한 출발을 알렸다.
한국양계농협은 그동안 강한 구조조정과 임직원의 각고의 노력으로 합병당시 4천200억 원에 불과했던 사업규모가 경제사업이 1,600억 원, 신용 여수신규모가 3조 원을 돌파하는 등 합병당시에 비해 7.5배의 큰 성장을 이룩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성진 조합장은 “지난 20년의 성장을 발판으로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며, 신뢰로 보답하는 한국양계농협이라는 기치 하에 조합원 100% 만족, 사업목표 100% 달성, 손익 100억 원 달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밝혔다.
특히 비전달성을 위한 핵심가치로 조합원 최우선, 고객중심, 변화와 도전, 동반성장을 제시했다. 아울러 오는 2030년까지 금융자산도 3조 원에서 5조 원으로 경제사업 규모도 2,000억 원 이상으로 끌어올려 전국 1,100여 개 농·축협 중 45위의 사업규모를 15위까지 성장시켜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혜택과 서비스가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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