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충남 청양에 있는 코코스팜(대표 이용휴)에서 생산한 계란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코코스팜은 지난 2023 축산유통대전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계란부문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특별상(대한양계협회장상)을 수상했다.

1+등급 이상 출현율 100%, 평균신선도(H.U.)와 오염 파각란 출현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코스팜은 1960년에 1세가 창업을 시작하여 현재 3세가 가업 승계를 이어가고 있는 깊은 전통을 자랑한다.

전체 6,000평의 부지에서 산란계 150,000수를 운영 중이며, 평균 계란 생산량은 년 48,600,000개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천하제일사료가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체계적이고전문적인 사양관리를 컨설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코코스팜은 HACCP 인증, 무항생제 인증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HALAL 인증이라는 신기록을 획득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품질 계란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코코스팜 이용휴 대표는 금번 수상에 대해 “고품질 농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해,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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