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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료 전문가 사료 연구 협업 논의__축산n환경뉴스

사료 주요 현안 공유하고 민관 연구 협업 논의

등록일 2024년05월13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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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한 해 약 2,183만 톤의 배합사료가 소비된다. 배합사료 평균 가격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사이 약 45%가 증가해 사료업계와 축산농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 반면, 자급률은 20%(2022년 기준)로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내 사료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2024년 사료 전문가 협의회’를 5월 9일 국립축산과학원 본원에서 개최했다. 


 사료 전문가 협의회는 배합사료 가격 상승 등 국내 사료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앞으로 배합사료 및 사료첨가제 연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축산과학원, 한국사료협회 등 사료 업무 담당자와 농협사료, 씨제이피드엔 케어, 천하제일사료 등 산업체 사료 연구개발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사료협회에서는 ‘국내 사료산업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국립축산과학원은 ‘사료공정심의회 소개와 국가 연구기술 수요 조사 방법’을 소개했다. 사료 업계에서는 ‘소, 돼지, 닭 등 주요 축종별 사료 연구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사료업계가 처한 현실적인 문제와 어려움을 듣고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사료협회 김동환 소장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마련한 이번 협의회 개최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계속 추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사료업계와 국가 연구개발 기관의 연구 협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국내 사료산업 발전 협의회를 지속해서 개최해 국내 사료 산업계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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