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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와 김치로 완성하는 겨울 별미
[한우/낙농.뉴스]
2024-11-21 14:49:37
이진선 기자
겨울철에는 따뜻하고 영양 가득한 음식이 그리워진다. 김치와 한우는 각각 한국 식탁의 대표적인 건강식으로, 이 두 가지가 만나면 더욱 특별한 요리가 탄생한다. 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얻어지는 유산균과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에 좋으며, 한우는 고품질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체력 보강에 탁월하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한우 명예홍보대사 김호윤 셰프와 함께 한우와 김치를 활용한 겨울철 특별 요리를 제안했다. 깊고 진한 풍...
재래돼지의 맛과 생산성을 겸비한 한국형 흑돼지
[한돈칼럼]
2024-11-21 13:29:30
편집부
국내 재래돼지는 오랜 기간 사육되어 왔으나, 현재 사육 두수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다. 1996년 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9,138마리가 사육됐으며, 2000년 설문조사에서는 2,218농가에서 약 61,968마리가 사육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래돼지 웅돈 그러나 다양한 교배로 인해 순수 재래돼지의 비율은 낮아지고, 농가에서는 흑색 돼지나 재래돼지와 교배된 돼지를 모두 재래돼지로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비교적 순수도가 높은 재래돼지는 국가 연구기관이나 지역 축...
햄프셔 돼지의 기원과 특징
[한돈칼럼]
2024-11-21 12:40:03
편집부
햄프셔종은 미국 북미 지역의 켄터키주와 매사추세츠주에서 시작된 돼지 품종으로, 그 기원은 스코틀랜드에서 사육되던 돼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돼지들은 흰색 벨트를 가진 큰 체격의 돼지들로, 다산성과 강건성, 그리고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특성을 갖추기 위해 영국 햄프셔 지역으로 옮겨졌다. ▲ 햄프샤 수컷 이곳에서 다른 품종들과 교잡되어 더욱 개량되었으며, 1820년대에서 1825년 사이에 영국 햄프셔 지역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면서 현재의 품종으로 ...
고병원성 AI 확산 전국 가금농가 방역 강화 필수
[양계뉴스]
2024-11-21 11:24:35
윤이상 기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겨울철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하고, 가금농가와 방역 당국의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높아 철저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는 최근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연이어 감염 사례가 확인되고, 국내에 많은 겨울철새가 유입되면서 전국적인 확산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지난 10월 29일, 강원도 동해시 산란계 농장에서 올해 첫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이후, 충북 음성...
저탄소 푸드백신 계란 마라톤
[양계뉴스]
2024-11-21 09:58:48
윤이상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두영)가 지난 11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환경마라톤 행사와 연계해 진행한 제5회 온라인 계란마라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제5회 온라인 계란마라톤이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계란의 영양적 가치와 저탄소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저탄소 푸드백신 계란으로 지치지 않는 힘, 건강을 위한 한 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마라톤은 계란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 2027년까지 유예
[양계뉴스]
2024-11-21 09:10:15
윤이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란계 사육밀도를 기존 마리당 0.05㎡에서 0.075㎡로 확대하기 위한 연착륙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2017년 계란 살충제 검출 사태를 계기로 계란의 안전성과 동물복지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마련된 것으로 닭진드기 감염 및 가축 질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 산란계 사육밀도 기준이 2년간 유예됐다. 새로운 사육밀도 기준은 2018년 9월 축산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신규 시설에 적용됐으며, 기존 시설에는 7년간 유예기간을 부여...
안전한 무인항공기 농약 방제법 배포
[정부기관]
2024-11-20 14:41:14
이진선 기자
농촌진흥청은 농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인해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한 항공방제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약 살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고, 안전한 방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동영상 교육자료를 제작해 배포한다. ▲ 안전한 방제를 위한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자료는 농업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농업인과 항공방제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는다. 교육자료 제작 배경 및 구성이번 동영상 교육자료는 농촌...
염소 생시체중 예측 유전자 표지 발굴 기사에 열람 권한이 없습니다
[염소]
2024-11-20 14:22:28
김태섭 기자
한우 보양식 레시피 공개!
[한우/낙농.뉴스]
2024-11-20 13:43:43
이진선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 소비 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우라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충, 한우’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한우를 활용한 다양한 보양식 레시피를 공개했다. 경기침체로 한우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 국민들이 한우의 영양학적 가치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로 구성했다. 한우는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철분, 비타민 B군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장년층과 ...
소비자가 원하는 계란 생산과 관리
[양계칼럼]
2024-11-20 13:17:23
김지헌 이사
소비자가 원하는 계란 생산과 관리 품질 좋은 계란은 우수한 품종과 올바른 사양관리에서 시작저 품질 계란 유통되지 않도록 품질·유통관리에 만전 다해야 김지헌 이사한국양계(주)한양부화장 서론소비자가 원하는 계란은 무엇일까?소비자들은 신선하고 껍질이 깨지거나 금이 안 갔고 오염이 안 되었으며, 이물질이 나오지 않는 품질이 우수한 계란을 원하고 있다. 다시 말해 계란이 신선하지 않으면 미생물이 번식할 우려도 있고,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것은 맛도 떨어진...
질병 없는 깨끗한 육계사 관리
[양계]
2024-11-20 10:55:46
고대성 수의사
질병 없는 깨끗한 육계사 관리 젖은 깔짚에 노출되면 FPD 발병 양호한 깔짚 상태 유지 매우 중요괴사성 장염 늘어나 유기산제나 pre 혹은 probiotics로 질병 예방빛과 소음, 닭 몰려 압사 발생시키는 원인, 계사 내부 면밀히 살펴야 고대성 수의사Technical Manager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수의학 박사 서론지난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육용계는 닭고기의 수득률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끊임없이 유전적으로 개량되어 왔다. (그림 1) 이러한 육종의 결과는 매우 성공적...
쇠고기 원산지 15분만에 판별
[정부기관]
2024-11-20 08:53:36
이진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이 쇠고기 원산지를 단속 현장에서 15분 만에 판별할 수 있는 ‘쇠고기 원산지 판별 키트’를 개발했다. 이 키트는 농관원 시험연구소가 자체 연구를 통해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키트(2021년 개발)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한 현장용 도구다. 시험연구소는 한우에만 존재하는 고유 유전자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유전자 증폭 기술을 개발해 2023년 5월 3일 특허를 출원했다.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휴대용 유전자 증폭...
‘푸드 위크 2024’ 11월 20일부터 23일 까지 코...
[정부기관]
2024-11-20 08:12:03
윤이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전시회인 ‘푸드 위크 2024(FOOD WEEK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삶에 변화를 주는 푸드테크” 주제로 열린다. ▲ 푸드 위크 2024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31개국 1,054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46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는 식품, 디저트, 급식·외식, 푸드테크 등 4개 전시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책홍보관에서는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성장 과정과 푸드테크를 중...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1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축산단체]
2024-11-19 12:04:10
윤이상 기자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와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농협축산경제와 축산신문사가 주관한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10주년 기념 세미나가 11월 14일 농협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 ▲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는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설립 10주년을 맞아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로잡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
융복합·민관협력으로 농업 R&D 새 틀 짠다
[정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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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 기자
농촌진흥청이 농업과 농촌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민관 협력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농업 연구개발(R&D)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연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를 위해 14개의 융복합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2024년 대비 617억 원이 증액된 총 3,50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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