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주요행사
뉴스홈 > 네이버 검색결과
통합검색결과
전체검색 섹션검색 게시판검색 네이버검색
네이버 책
소셜미디어와 공익 (가짜뉴스 시대의 미디어 정책)
필립 M. 나폴리 | 한나래 | 20220301
0원 18,000원
소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증폭되는 가짜뉴스 2016년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맞붙었던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선 기간 중 공표되었던 여론조사 결과와 실제 개표 결과는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 책의 저자인 필립 M. 나폴리(Philip M. Napoli) 교수는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는 소셜미디어가 서구식 대의민주주의 체제의 운명을 갈라놓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보여준 역사적 이벤트라고 본서에서 강조한다. 본서 출간 이후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나타난 미국 정치의 혼란은 나폴리 교수의 판단을 더욱더 극명하게 보여준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음모론과 루머, 날조된 정보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퍼뜨려 결국 미의회에서 폭력사태가 벌어졌고, 소셜미디어 플랫폼 기업들은 트럼프의 계정을 폐쇄하거나 심지어 영구정지시키기도 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한다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애초 동기와 다르게, 소셜미디어를 통한 메시지가 사람들을 분리시키고 서로 증오하게 만든 것이다. 상황은 국내에서도 비슷하다. fake news라는 용어의 국내 번역어인 ‘가짜뉴스’는 이미 일상 속 한국어에 깊숙이 뿌리내렸다. 유튜브나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파되는 정체불명의 정보들은 그것을 믿든지 믿지 않든지 이미 놀라울 것 없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가짜뉴스의 소재는 정치나 팬데믹 같은 거시적 이슈에서 증시, 연예인 관련 루머, 일반인들 관련 신상정보까지 무궁무진하다. 대상을 가리지 않는 정체불명의 정보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간다. 물론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소위 가짜뉴스, 선동, 날조, 유언비어 등의 근본 원인은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오늘날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뉴스와 정보 생태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고, 현재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중요한 뉴스정보원 역할을 하고 있다. 바로 이 점이 왜 소셜미디어가 가짜뉴스, 역정보, 오정보의 전파매체로서 특히 조작과 기만에 취약한지 그 이유를 잘 설명해준다. 미디어 생태계의 진화는 과거 어느 때보다 가짜뉴스와 거짓 정보의 생산을 용이하게 만들고 있으며,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이러한 문제를 확산시킨 촉매제임은 분명하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어떤 방식의 조치가 오늘날 우리 시대와 사회에 필요하다는 것 또한 분명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5662580
4차 산업혁명과 뉴스 미디어 정책 (연구서 2017-12)
김선호^박아란 | 한국언론진흥재단 | 20171130
0원 14,850원
소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디지털 플랫폼, 콘텐츠 생산자로서 크라우드는 저널리즘의 위협 요인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기회로 작용한다. 이 보고서는 저널리즘이 어떻게 기술, 플랫폼, 클라우드와 접합하면서 성공적인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지 청사진을 제공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저널리즘 혁신에 필요한 공공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7114766
권력의 투사법 (뉴스 프레임·여론·미국의 대외 정책)
로버트 엔트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30315
0원 28,350원
소개 9·11 테러는 어떻게 악의 산물이 되었을까? 정치 커뮤니케이션 연구에서 프레이밍보다 더 핵심적인 개념은 없다. 로버트 엔트만은 대통령, 언론인, 국민, 엘리트 집단이 미디어 프레이밍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분석한다. 계단식 정보 흐름 모델로 미국의 다양한 외교 사례를 비교한다. 권력의 역학관계에 따라 정책 담론이 어떻게 흐르는지 포괄적으로 설명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6801411
권력의 투사법, 뉴스 프레임·여론·미국의 대외 정책 (뉴스 프레임·여론·미국의 대외 정책)
로버트 엔트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40630
0원 34,200원
소개 9·11 테러는 어떻게 악의 산물이 되었을까? 정치 커뮤니케이션 연구에서 프레이밍보다 더 핵심적인 개념은 없다. 로버트 엔트만은 대통령, 언론인, 국민, 엘리트 집단이 미디어 프레이밍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분석한다. 계단식 정보 흐름 모델로 미국의 다양한 외교 사례를 비교한다. 권력의 역학관계에 따라 정책 담론이 어떻게 흐르는지 포괄적으로 설명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0406718
미국 통화정책의 국제전이: 뉴스와 노이즈 효과 분석을 중심으로
김경훈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20190630
0원 5,000원
소개 ▶ 이 책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미국 통화정책의 국제전이를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2217338
길 위에 장이 선다 (파이낸셜뉴스 창간 24주년 기념)
파이낸셜뉴스 특별취재팀 | 파이낸셜뉴스 | 20240623
0원 16,200원
소개 유서 깊은 역사를 지키면서 현대적으로 진화하는 우리의 전통시장! 전국에 1,800여 개가 있는 전통시장은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서민경제의 터전입니다. 그러나 온라인 상거래가 폭발적으로 팽창하면서 전통시장이 설 땅은 점점 좁아지고 있고 생존마저 걱정해야 할 처지입니다. 전통시장들은 온라인은 흉내 낼 수 없는 아날로그 감성을 앞세워 고객이 찾아오는 장터로 변신하고자 애를 쓰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도 이에 호응해 전통시장의 부흥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유통 대기업들도 전통시장을 경쟁 상대가 아닌 상생의 파트너로 보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대기업, 전통시장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는 하나둘 나타나고 있습니다. ‘백종원의 기적’으로 불리는 충남 예산시장, 외국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된 서울 광장시장, 젊은이들의 ‘핫플’로 떠오른 서울 ‘경동1960’ 시장이 그 예입니다. 빈 점포가 즐비하던 예산시장은 예산이 고향인 요식업 경영전문가 백종원 씨가 살려낸 곳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경동시장은 오래된 옛 극장을 레트로풍의 카페로 바꾼 아이디어 하나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스타벅스 경동 1960점’은 지금 MZ세대들이 가보고 싶어 하는 명소가 됐고 덩달아 시장통에도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할리우드 배우와 세계적인 팝스타까지 찾아오는 광장시장이야 길게 설명할 것도 없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이렇게 유서 깊은 역사를 지키면서 현대적으로 변모하고 진화하는 전통시장을 돌아보고 ‘길 위에 장이 선다’라는 연중기획물을 30차례에 걸쳐 게재했습니다. 전국부 기자 10여 명이 방방곡곡의 저잣거리를 발로 뛰면서 상인들의 목소리와 땀 냄새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오랜 세월을 이어온 시장의 역사는 물론이고 장바닥에서 벌어진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다수 발굴해서 실었습니다. 몇몇 시장 상인회는 파이낸셜뉴스의 연재물을 시장 홍보에 활용한다고 알려왔습니다. 3일장, 5일장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한국의 전통시장은 말 그대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합니다. 서유럽 국가들처럼 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관광자원화하여 후세들에게 물려줄 가치가 충분합니다.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이 책이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630414
[큰글자책] 길 위에 장이 선다 (파이낸셜뉴스 창간 24주년 기념)
파이낸셜뉴스 특별취재팀 | 파이낸셜뉴스 | 20240725
0원 0원
소개 파이낸셜뉴스는 유서 깊은 역사를 지키면서 현대적으로 변모하고 진화하는 전통시장을 돌아보고 ‘길 위에 장이 선다’라는 연중기획물을 30차례에 걸쳐 게재했다. 전국부 기자 10여 명이 방방곡곡의 저잣거리를 발로 뛰면서 상인들의 목소리와 땀 냄새를 고스란히 담았다. 오랜 세월을 이어온 시장의 역사는 물론이고 장바닥에서 벌어진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다수 발굴해서 실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630438
뉴스룸 내부 커뮤니케이션 개선 방안 연구 (연구서 2023-08)
박영흠^서수민 | 한국언론진흥재단 | 20231130
0원 13,500원
소개 이 연구는 일반 기업체들과 차별점을 갖는 뉴스 미디어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문화에 대하여 탐구한다. 뉴스룸 내부에서 기자들 간에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은 뉴스 생산의 핵심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저널리즘 연구의 관심 밖에 있었다. 커뮤니케이션 과정에 대한 무관심 속에서 한국 언론사의 뉴스룸에는 불통과 갈등, 불신이 쌓여가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을 계속 방치한다면 저널리즘의 위기는 갈수록 심화될 수밖에 없다. 이 연구는 이 같은 문제의식 아래 서로 다른 속성을 가진 두 개 언론사에 근무하는 기자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뉴스룸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특징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언론사 조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7117187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김수종 | 스파크뉴스 | 20180427
0원 14,400원
소개 김수종 작가의 칼럼집 는 대한민국 중소도시의 문제를 역사`문화`사회`경제`관광`정치 등의 관점에서 풀고 해설한 책이다. 서울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은 서울중심 국가이다. 오죽하면 지방에 살면 사람대접도 받기 힘들고 지방대학을 졸업하면 지잡대 출신이라고 불리며 무시당하겠는가? 서글프고 아픈 현실을 김수종은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관점으로 열심히 분석하고 있다. 우선 지방소도시는 유기농`무농약 농업으로 승부하며 수출과 마케팅에 매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리고 역사,문화가 있는 관광지 개발과 상품을 마련하여 도시민은 물론 국제적으로 관광객을 불러들여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또한 신도시 개발, 공장 유치와 같은 말도 안 되는 행동은 그만하고 도시 규모는 줄이면서 정말 사람이 살 수 있는 작은 시골을 만들 것을 고민하고 있다. 누구나 편하게 살 수 있는 마을이 되기 위해서는 어린이, 여성,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중요한 과제로 위정자가 바로 설 것을 바라고 있다. 그래서 정치인을 잘 뽑아야 하고, 공무원들이 바로 서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는 제안도 하고 있다. 여기에 대학까지 무상교육과 무상의료, 청년수당 등을 통하여 내부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도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는 21세기 지방 중소도시의 미래를 밝혀줄 교과서 같은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311018
지역리더를 위한 지방자치 사용설명서 200문 200답 (지방자치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노융희 | 조선뉴스프레스 | 20151007
0원 0원
소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 이 책은 민선 단체장 선출 20년이 되는 지금,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오히려 위기 국면에 처하고 있는 때에 기획된 것이다.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초석을 놓은 학계 원로들과 중견 학자들이 지방자치의 본질과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지방자치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제시하려는 것이 취지이다. 지방자치를 부활시키던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시 살펴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려 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5783832
설문조사
대한민국의 수도를 옮긴다면 어느곳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대전
대구
부산
인천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