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팜스토리 서울사료(대표이사 배수한)는 지난 5월 29일 계란 10,020개를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이번 계란 기부 행사는 경북 경주의 영축산(대표 송덕수)에서 진행되었으며, 영축산은 영남 지역의 주요 산란 농가로서 유통업을 병행하며 업계 상생 발전에 기여해왔다.
서울사료는 SPT(Seoulfeed Poultry Thirty) 사업부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지원을 받아 계란을 기부하고 있다. 2013년 5월부터 시작된 이 나눔 활동은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기부로 총 116만 개의 계란을 기부했다. 서울사료는 대한민국 산란계 사료 업계 1위로서, 주요 단백질 공급원인 계란의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사료는 산란계 산업을 이끌어가는 농가를 지원하고 계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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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영양 강화 프로그램 서비스 실시
서울사료는 여름철 고온기에 대비하여 6월부터 8월까지 ‘하절기 사료 영양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혹서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고온에 의한 사료 섭취량 감소를 고려하여 아미노산, 비타민, 에너지를 강화하고 소화·흡수를 돕는 효소제를 보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사료는 각 농가에서도 폭염에 대비한 계사 관리 방법을 습득하여 온도 및 습도 관리, 환기량 증가, 급여 사료 및 음수 관리 등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부탁했다. 또한 서울사료는 전체 사업장의 방역을 강화하고 자체 방역시스템을 상시 점검하여 안전한 사료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울사료의 이러한 노력은 불우 이웃과의 나눔 실천뿐만 아니라,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