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가 국내 유통사 최초로 스마트팜 브랜드 ‘내일농장’을 출시해 신선식품 차별화에 나선다.
롯데슈퍼는 4월 13일부터 ‘내가 처음 집는 무항생제 계란’을 시작으로 스마트팜 전문 브랜드 ‘내일농장’을 선보였다. 내일농장은 ‘스마트팜에서 생산해 더 깨끗하고 싱싱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상품으로는 고객의 구매빈도가 가장 높은 계란을 선정했다. 소비자들이 근거리 상권인 슈퍼에서 계란을 많이 구매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내가 처음 집는 무항생제 계란’은 최첨단 스마트팜 가농 바이오와 협업했다.
가농바이오는 빅데이터를 활용, 온도와 습도 등 최적화된 사육환경을 조성해 닭이 우수한 계란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에서 포장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기 직전까지 단 한 번도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는다. 외부 오염 요소를 철저하게 차단해 안전하고 신선한 계란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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