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팜스토리 서울사료(대표이사 배수한)는 지난 6월 20일 계란 10,000개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6월 계란 기부 행사는 전북 김제 지역의 백훈농장(대표 임성진)에서 불우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백훈농장 임성진 대표는 김제시 소재 4개 농가와 공동으로 지난 5월에 김제시 백구면에 이앤티 GP를 신축해 계란 유통 사업에도 진출했다.
서울사료는 SPT(Seoulfeed Poultry Thirty) 사업부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지원으로 계란을 기부하고 있다. 2013년 5월부터 매월 전국을 순회하고 있으며 금회까지 총 약 82만 5천 개를 기부했다.
서울사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산란계 사료 업계 1위로서, 주요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완전식품인 계란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란계 산업을 이끌어가는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계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