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첨가제 회사 케민사에서 장 건강과 관련된 특허 프로바이오틱 ‘엔테로 슈어’ 런칭 행사를 지난 7월 6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Regis Downtown hotel에서 전 세계의 VIP 고객들을 초청해 실시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비대면으로 각 종 행사를 실시해 왔으나, 이 번 런칭 행사는 두바이 현지에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대면 개최됐다.
강연자로 참여한 글로벌 테크니컬 매니저인 Dr. Sussane에 따르면 장 건강에 있어 프로바이오틱이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어떤 종류의 균주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결과는 많이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엔테로 슈어’는 케민사만이 가지고 있는 특허 균주들(PB6, FXA, G3)을 복합 처방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제품으로 클로스트리디움뿐만 아니라 살모넬라와 대장균증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게끔 설계된 차세대 프리바이오틱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 번 행사에는 전 세계 각 지역에서 항생제를 빼고 난 후 농가 성적 변화나 항생 대체제로써 어떤 종류를 사용하는지 등에 대해 세계 각 지역에서 온 주요 관계자들이 패널 토론을 통해 공유하였고, 이를 통해 고객들이 서로 다른 나라의 지역별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케민사 신제품 ‘엔테로 슈어’는 한국에 8월부터 공급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다 마쳤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언제든지 공급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