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토리 서울사료(대표 배수한)는 지난 6월 21일 계란 10,020개를, 7월 21일 10,000개를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눴다.
불우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양계 질병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6월 계란기부 행사는 경남 의령 지역의 황금알농장(대표 오훈)에서, 7월 행사는 경기 양주지역 삼형농장(대표 홍종관)에서 진행했다. 황금알농장은 의령지역에서 고품질 계란을 생산하고 있다. 삼형농장은 현재 스마트팜 계사 건설에 힘쓰고 있다.
서울사료는 SPT(Seoulfeed Poultry Thirty) 사업부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지원으로 계란을 기부하고 있다.
2013년 5월부터 10년간 매월 전국을 순회하고 있으며 금회까지 총 96만 개의 계란을 이웃에 나눴다.
서울사료는 주요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완전식품인 계란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란계 산업을 이끌어가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계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혹서기 사료 보강 서비스 실시
서울사료는 여름철 고온기를 대비해 6~8월 ‘하절기 사료 영양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혹서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고온에 의한 사료 섭취량 감소를 고려, 아미노산, 비타민과 에너지를 강화, 소화·흡수를 돕는 효소제도 보강했다.
각 농가에서도 온·습도 관리, 환기량 증가, 급여 사료 및 음수 관리 등의 노력을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사료는 전체 사업장 방역 강화와 자체 방역시스템을 상시 점검하고, 안전한 사료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