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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양계 농장 수익 위한 TAC 활동 확대

사양관리 기술 등 양계 전문화 교육도 실시

등록일 2022년07월01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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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원가 상승으로 농장 경영이 악화된 농가들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팜스코는 양계 농장을 위해 TAC (Total Analysis Consulting, 종합농장 분석 컨설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전으로 돌입하는 영향으로 곡물 가격과 유가, 환율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양계 농가들의 생산비가 전례 없이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당분간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존 생산비로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가 어렵게 됐다.

 

팜스코는 정밀한 관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이 운영되도록, TAC 활동을 통해 양계 농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TAC 활동은 사양관리, 환경관리, 영양관리를 포함한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부분을 분석해, 개선할 점을 제안하고 함께 실행하는 종합 농장 분석 컨설팅 서비스다.

 

팜스코는 TAC 활동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제시하고, FBM(농장 경영분석) 시스템과 연동해 궁극적으로 농장이 지속적인 수익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팜스코는 TAC 활동을 위해 양계 팀장-양계 전문 지역부장들이 연계해 점검하는 집단 점검 시스템을 만들었다. 아울러 축산 연구소, FEED R&D팀 등 팜스코에 소속된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농장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TAC 활동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장 전반의 환경을 점검할 수 있는 TAC 툴박스(TAC Tool-Box)를 제작해 판매 조직에 제공하였고, 이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TAC활동과 더불어 한국 양계 심종보 박사를 초빙해 최근 육종 변화에 맞추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사양관리 기술 등 양계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농장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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